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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칙/매너 ⏱️ 읽는 시간 약 6분 📅 발행일 2026.09.20

동호인이 꼭 알아야 할 실전 경기 규칙: 타이브레이크, 노애드, 풋폴트

동호인 경기에서는 프로 대회와 달리 전담 심판이 배정되지 않는 "셀프 저징(Self-Judging)" 룰이 원칙입니다. 따라서 양 선수가 규칙과 에티켓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불필요한 언쟁 없이 즐겁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. 가장 빈번하게 논쟁이 발생하는 3대 규칙을 살펴봅니다.

1. 셀프 저징의 황금률: 인/아웃 판정 원칙

원칙 1: 볼의 인/아웃 판정 권한은 오직 공이 떨어진 코트 쪽의 선수에게 있습니다. 상대편 선수가 아무리 아웃으로 보였더라도, 공을 받는 쪽에서 인(In)으로 봤다면 인입니다.

원칙 2: 99% 아웃 같아도 1%라도 라인에 스쳤을 가능성이 있거나 확실치 않다면 무조건 "인(In)"으로 플레이를 속행해야 합니다. 의심의 여지가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판정하는 것이 테니스 신사협정입니다.

원칙 3: 아웃 콜은 공이 바운드된 즉시 큰 목소리나 검지손가락을 들어 표시해야 하며, 상대방의 다음 동작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.

2. 노애드(No-Ad) 시스템과 리시버 초이스

동호인 경기나 일반 클럽 매치에서는 코트 대관 시간 절약을 위해 듀스(40-40) 시 노애드 시스템을 널리 채택합니다.

노애드란 40-40 듀스 상황에서 다음 1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해당 게임을 즉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.

리시버 초이스(Receiver Choice): 듀스 포인트에서 리시브를 받는 팀은 서브를 오른쪽(듀스코트)으로 받을지, 왼쪽(애드코트)으로 받을지 선택할 권리를 갖습니다. 단, 혼합복식에서는 남성 서버는 남성 리시버에게, 여성 서버는 여성 리시버에게 서브를 넣어야 합니다.

3. 타이브레이크(Tie-break) 7점제 진행 순서

게임 스코어가 5-5(또는 6-6)가 되었을 때 승패를 가리기 위해 타이브레이크를 실시합니다.

서브 순서: 첫 번째 포인트는 A 선수가 오른쪽(듀스코트)에서 단 1구만 서브를 넣습니다. 이후 상대 B 선수가 왼쪽(애드코트)에서 1구, 오른쪽에서 1구 총 2구를 연속해서 넣습니다. 이후 2구씩 번갈아 가며 서브권을 가집니다.

코트 체인지: 두 팀의 포인트 합계가 6의 배수(예: 3-3, 6-6, 7-5 등)가 될 때마다 자리를 바꿉니다. 최소 7점을 선취해야 하며, 반드시 2점 차이(예: 7-5, 8-6, 9-7)가 나야 승리합니다.

💡 코치 실전 TIP: 풋폴트(Foot Fault) 주의: 서브 임팩트 순간까지 베이스라인을 밟거나 넘어서는 안 됩니다. 동호인 경기에서도 습관적인 풋폴트는 매너 위반이자 엄격한 폴트 대상입니다.

💡 결론 및 핵심 요약

명확한 규칙 숙지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자 멋진 경기를 만드는 기초입니다. 테니스로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스코어와 듀스 경기 전적도 상세히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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