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셀프 저징의 황금률: 인/아웃 판정 원칙
원칙 1: 볼의 인/아웃 판정 권한은 오직 공이 떨어진 코트 쪽의 선수에게 있습니다. 상대편 선수가 아무리 아웃으로 보였더라도, 공을 받는 쪽에서 인(In)으로 봤다면 인입니다.
원칙 2: 99% 아웃 같아도 1%라도 라인에 스쳤을 가능성이 있거나 확실치 않다면 무조건 "인(In)"으로 플레이를 속행해야 합니다. 의심의 여지가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판정하는 것이 테니스 신사협정입니다.
원칙 3: 아웃 콜은 공이 바운드된 즉시 큰 목소리나 검지손가락을 들어 표시해야 하며, 상대방의 다음 동작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.
2. 노애드(No-Ad) 시스템과 리시버 초이스
동호인 경기나 일반 클럽 매치에서는 코트 대관 시간 절약을 위해 듀스(40-40) 시 노애드 시스템을 널리 채택합니다.
노애드란 40-40 듀스 상황에서 다음 1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해당 게임을 즉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.
리시버 초이스(Receiver Choice): 듀스 포인트에서 리시브를 받는 팀은 서브를 오른쪽(듀스코트)으로 받을지, 왼쪽(애드코트)으로 받을지 선택할 권리를 갖습니다. 단, 혼합복식에서는 남성 서버는 남성 리시버에게, 여성 서버는 여성 리시버에게 서브를 넣어야 합니다.
3. 타이브레이크(Tie-break) 7점제 진행 순서
게임 스코어가 5-5(또는 6-6)가 되었을 때 승패를 가리기 위해 타이브레이크를 실시합니다.
서브 순서: 첫 번째 포인트는 A 선수가 오른쪽(듀스코트)에서 단 1구만 서브를 넣습니다. 이후 상대 B 선수가 왼쪽(애드코트)에서 1구, 오른쪽에서 1구 총 2구를 연속해서 넣습니다. 이후 2구씩 번갈아 가며 서브권을 가집니다.
코트 체인지: 두 팀의 포인트 합계가 6의 배수(예: 3-3, 6-6, 7-5 등)가 될 때마다 자리를 바꿉니다. 최소 7점을 선취해야 하며, 반드시 2점 차이(예: 7-5, 8-6, 9-7)가 나야 승리합니다.